사회복지 동행 평생교육원에서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치료할 유능한 사회복지상담 전문가 양성을 통해 사회복지가 보다 전문성있고 상담사의 확대 개편을 통해  많은 사회복지와 상담분야의 통합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산업화, 핵가족화, 고령화 등으로 인한 현대사회의 문제와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리적, 사회적, 정서적 복지를 촉진할 수 있는 유능한 상담전문가를 양성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사회복지학과 상담학은 주로 분리된 교육과정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데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상담의 필요성이나 상담현장에서의 사회복지적 접근의 필요성을 총체적으로 반영하여 사회복지상담학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상담이론뿐 아니라 기초실습, 현장실습, 사례연구 등을 통해 상담실무에도 정통하고 심리사회적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창의적인 사회복지상담가가 될 수 있도록 매 학기 저명한 상담전문가 및 학자를 초청해 명사특강과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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