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12월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달이였습니다.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쉽게 접할수가 없었는데, 뜻하지 않게 지인의 소개로 무료심리상담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리상담교육은 심리상담개론, 부부성격심리, 미술심리, 학부모코칭이 있었는데 이 중에 미술심리가 초등학교 2학년 딸과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있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됐습니다. 짧은 교육이었지만 정말 유익했고 앞으로 좀 더 이 분야에 대해 발을 들여보고 싶은 계기가 됐습니다. 이런 경험에 도움을 주신 교수님, 강사님,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