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오전10시 사회복지동행 평생교육원 에서는 김태연교수님의 MBTI 성격유형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심리유형론은 Jung의 초기이론으로 Jung 자신이 Freud 와의 견해차 때문에 갈등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회의가 계기가 되어 이론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인간행동이 그 다양성으로 인해 종잡을수 없을것 같아 보여도
사실은 아주 질서 정연하고 일관된 경향이 있다는 데서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행동의 다양성은 개인이 인식하고 판단하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각자 개별적인 존재임을 기억
해야하며 나와 다른유형의 사람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나자신을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콘] 메인으로](/education/images/inc/loc_home.gif)
